▲ 산업체 위탁 교육은 산업체 근로자를 부천대학교와 산업체와의 계약에 의해 서류전형으로 선발 입학, 대학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 후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직장인만을 위한 맞춤형 교육제도이다.
부천대학교
2월 20일에는 입학식도 다녀왔다. 지금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소재 부천대학교 정문에는 '2025학년도 부천대학교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부천대와 함께하는 첫걸음, 지금부터 시작!'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참고로 산업체 위탁 교육은 산업체 근로자를 부천대학교와 산업체와의 계약에 의해 서류전형으로 선발 입학, 대학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 후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직장인만을 위한 맞춤형 교육제도이다. 수업 시간도 주 4일 수업으로 운영되며 이 중 1일은 교양과목 온라인 수업으로, 대학에 등교하는 대면수업은 3일로 선택 가능하다. 수업 시간도 직장인의 근무 시간을 고려, 오후 6시 이후에 시작해 밤 10시께 마무리된다.
그런데 B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께 부천대학교로부터 '이번 학기는 전자공학과를 개설할 수 없어 입학을 취소하고, 등록금을 환불한다'라는 연락을 받았다. 입학식에 다녀온 지 6일 만에 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B씨는 "뒤늦은 입학 취소 통보가 황당하다. 다른 대학도 이미 전형을 마친 상황이라 최소한 6개월은 허송세월을 해야 한다. 입학 취소를 뒤늦게 통보만 하지 않았어도 다른 대학이나 사이버대학 등으로 입학이 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뒤늦은 입학 취소 통보가 신입생의 다양한 기회를 빼앗아 간 것이다.

▲ 부천대학교 관계자는 “등록금 고지서와 모집 요강 등에 10명 이상이 모집되지 않으면 과를 개설하지 않는다고 공지돼 있다. 이번에 통보가 늦은 이유는 전자과에 입학하기로 한 학생들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죄송하지만 26일 부득이하게 입학 취소를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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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부천대학교 관계자는 <부천뉴스>와의 통화에서 "등록금 고지서와 모집 요강 등에 10명 이상이 모집되지 않으면 과를 개설하지 않는다고 공지돼 있다. 이번에 통보가 늦은 이유는 전자과에 입학하기로 한 학생들이 있어서 기다렸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죄송하지만 26일 부득이하게 입학 취소를 통보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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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도 갔는데... '인원 부족하다'며 뒤늦게 입학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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