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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스무살이 본 스무살
[⑥ 인권·다양성·이주민·환경문제]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 가능할까?
[⑤ 젠더] 경쟁사회가 만든 남녀 대립구도
[④ 공정] 평등은 아니다,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으면 '불공정'
[③ 헬조선] 밀레니얼 세대가 바라보는 현재와 미래
[② 통일] 남북통일 회의론이 만연하다
[① 정치] "나는 중도" 54%... 첫 투표는 어디로?
스무살이 된 오마이뉴스는 동갑내기 스무살이 궁금했다. 그래서 2000~2002년생 1000명에게 물어봤다. 무슨 생각들 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더 깊이 물어보고 싶어졌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됐냐고. 그래서 여러 배경을 가진 2000년생 14명을 직접 만나 차분히 대화를 나눴다. 한국사회가 지난 20년 동안 키워낸 세대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건 이 사회의 20년 후를 가늠해보기 위해서다. 스무살은 곧 세상을 바꿔나가기 시작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