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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필자(신예진)는 ‘희망’이라는 꽃말의 데이지를 품고 365일 동안 전 세계 45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여행하며 만난 100명의 사람에게 '삶의 이유'에 관해 묻고, 삶의 이유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성인이 되어 마주한 사회에서 삶에 대한 여러 회의를 느꼈습니다. 성인이 되어 어른이라는 무게를 지기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잊어가는 여러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보며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문에 답을 내리고자 휴학하고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데이지'는 꽃입니다.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 '순수', '새로운 시작', '평화'입니다. 희망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이자 제 삶의 이유입니다. 여행하며 만난 100명의 사람에게 '삶의 이유(데이지)' 물었고,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한 여정을 <너의 데이지>를 통해 풀어나갑니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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