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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남편을 만나 살면서 겪는 문화의 재미난 차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캐나다에서 점심 먹고 양치하면 결례라고요?
코를 풀거나 화장을 지우는 용도... 식탁에서는 냅킨을 사용
실내에서 신발 신기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생각.... 남이 신던 슬리퍼는 신고 싶어 하지 않아
언어만 다른 것이 아니라 손동작도 다르다?
'역할'로 서로를 부르는 한국과는 다르다
문화에 정답은 없다, 다만 다름이 있을 뿐이다
동시에 먹지 않고 밥 따로, 국 따로, 반찬 따로 먹는 서양식 문화
음식을 섞어 먹지 않는 문화... 회덮밥을 먹을 때도 회부터
존중 받고자 하는 마음이 큰 서양 사람들... 돕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지 꼭 확인해야
식당에서는 손짓해 부르면 결례... 북미 식당에서의 주문과 팁 문화
인근 집 화재 소식에 재빠르게 도움 나선 캐나다 사람들... 이웃의 재난에 공감하는 방식
아프면 죽을 먹는 한국인은 캐나다인이 의아하지만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당황하는 것.... 우리 목욕 수건은 그들에게 너무 작아
"당신 얼굴이 더 크게 나왔어야 했는데!" 아쉬워 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