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많은 정치지도자가 안보를 말합니다. 그런데 정작 세계는 전쟁과 군비경쟁의 늪에 빠지고 있고 한반도의 남과 북도 서로 ‘건들기만 해봐라’며 으르렁거립니다. 이 와중에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 생명체의 안보도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가짜 안보가 판치는 세상, 진짜 안보를 향한 고민을 나눕니다.

기자소개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안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진실을 드러내고 공론화해 평화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 2020년 제8회 리영희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쓴 책으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2023), <청소년을 위한 기후위기와 신냉전 이야기>(2023), <핵과 인간>(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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