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화파리 카페만 예술가 사랑방? 한국 다방도 그랬다
[김성호의 독서만세 245] 김시현, 윤여태 <개화기 한국 커피역사 이야기>
예술을 아끼는 이들이 프랑스 파리를 찾을 때 자주 찾는 장소가 있다. 다름 아닌 카페다. 카페야 어디나 있는 흔한 것인데 유독 몇몇 가게는 예약이 가득 차고 손님도 한가득이다. 레 뒤 마고(Les Deux Magots), 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 르...
24.09.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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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starsky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