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OO(22세, 여)

이OO씨는 PC방 아르바이트,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용돈으로 벌어서 쓰던 바지런한 청년이었다. 이씨의 오빠는 "밝고 자유로운 성격이었다"라며 "여동생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 살아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