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OO(27세, 남)

심OO씨는 운동과 스키, 서핑을 좋아하는 건장한 청년이자, 그의 동생에겐 "최고의 형"이었다. 여유가 될 때마다 웨이트 운동을 즐겨했다. 고인의 절친한 친구는 그를 이렇게 기억했다. "그는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 나를 모든 장소에 초대하고 함께 태권도를 시작하도록 격려했다."
(출처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