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44세, 여)

박OO씨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해왔다. 그의 어머니는 "큰 사고 당해도 살아남았는데, 제발 이겨주고 살아주길 바랐는데"라며 오열했다.
(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