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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치고 나뭇잎 깔고, 극한에도 피어난 난민촌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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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속 시신들, 미얀마 두 노인의 참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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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으로 간 미얀마 청년 의사 "여기서 난 진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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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 한국 위해 피 나눈 미얀마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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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위대 선두가 든 '뒤집힌 밥그릇',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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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제발" 미얀마 시위에 등장한 부끄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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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숨 건 미얀마 기자, 그들이 찍은 시민군 교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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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장갑차, 하늘엔 전투기... 미얀마 소수민족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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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 미얀마 배우의 외침 "두렵지만 나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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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하는 미얀마 여성들, UN은 계속 못 본 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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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을 콘돔에 가둬버린 미얀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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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가 밝힌 쿠데타 후 숨진 미얀마 어린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