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영동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이 대체 체험학습으로 수다날을 개최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총 28팀이 장기자랑을 하였고 6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알뜰장터와 모든 반과 붙어서 순위를 가리는 피구대회까지 진행했는데, 5반과 7반이 4승 2패로 공동선두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진행한 6학년 학생들은 예전부터 시행해왔던 6학년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체험학습 대신 수업 말고 다 같이 노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수다날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수다날 계획은 작년에도 실시되었었다. 작년에 많은 6학년 학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어서 올해도 실시하게 되었다. 수업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준 학생들도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어 좋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수다날은 많은 학생의 극찬을 받았다. 몇몇 학생들을 인터뷰한 결과, 체험학습보다 이 활동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밝힌 학생들도 있다. 이 기세에 힘입어 내년에도 영동초등학교는 계속 수다날을 실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