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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 여러분.. 노자장면을 박살냅시다.(0)
  양찬일(대건안드레아 2004.02.04 18:23 조회 92 찬성 7 반대 2
저는 논현동 성당에 교적이 있는

가톨릭 초보 신자입니다.


솔직이 믿음은 그리 좋지 못하고

냉담한 적도 많으며 아직 하느님이 주시는 은사에

대해 회의할 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김수환 추기경님의 자애로운 미소에서

그 분이 종교와 정치관을 떠나

많은 덕을 갖춘, 그리 욕심 없는

삶을 사신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 그분한테서 견진성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교회 목사들이 십일조를

축내는 것과는 달리 우리 가톨릭 신부님들의

순수성을 믿습니다.

이분들이 무슨 먹여살릴 가족이 있습니까?

욕심이 있겠습니까? 이 분들은 이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마음을 비우신 분들입니다.

열린우리당 천한 종자들처럼 총선 하나에

목숨걸고 수도를 옮기겠다고 지랄발광하는

천한 무리들과는 그야말로 종자가 다른 분들입니다.


그 천한 종자 열린우리당 개**(욕을 자제하려고 노력중)

들과 그들을 따르는 평균 아이큐 100 이하의

일명 노빠들이.. 이 무식한 노빠들이

우리 존경하는 추기경님의 평생의 삶에

침을 뱉고 온갖 욕설로 도배를 해가며 모욕을

가하고 있습니다.

정말 참을 수가 없군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정치가 그렇고 요즘 세상의 돌아가는 꼴이

그렇다는 것을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해방 이후에 어떤 정치적 시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이비 종교가 아닌 기성 종교의 최고 어르신이

이같이 조직적인 인격모독을 당한 예가 없습니다.

그만큼 이번 손석춘이의 행위는 그냥 묵과할 수

없는 천한 욕지거리, 중대한 범죄행위 그 자체입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천한 종자들을

완전 박살냅시다.


노대통령, 아니 노개구리한테 한표도 주지 맙시다.

인간 이하의 동물들이 우리 추기경을 모독하는

것처럼 나도 그들의 수장을 욕보이고 싶습니다.


"노자장(짱?)면 18놈한테

단 한표도 주지 맙시다"


추기경 한테 '시팔놈', '대구놈' 하는 판에

대통령한테도 경어를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피가 천한 종자들이 일명 노빠,

오마이 뉴스 종자들입니다.



오열린우리당 찌라시와 그 홍위병 무리들은

비판의 도를 넘어서 200만 카톨릭 신자들의

정신적 지주인 추기경님을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존재처럼 모독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마이뉴스에 전화를 걸어 홧김에 반말좀 했더니

어느 맹랑한 오마이뉴스 여기자(25세)가

나를 경찰에 고발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ㅎㅎ 어이가 없습니다.


지네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전화를 건 독자에게 일명 무슨 '조치'를 취하겠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대학교육은 제대로 받은 아이인지 의문입니다.

지네들이 잘못 올린 기사로 저지른 과오를

지적하는 사람을 도리어 훈계합니다.


내 태어나서 언론 비스무리한 찌라시에

전화한게 이번이 처음인데

역시 콩심은데 콩난다고 기자가 그 모양이고

수준이 그 정도니

손석춘이 같은 무뇌아가 우리 추기경님을

인간적으로 모멸하고 짓밡아도

버티는 강심장을 지녔나 봅니다.



오마이뉴스는 지구상에서 신속하게 사라지는 것이

필요한 조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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