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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2004.02.02 18:37 조회 14 찬성 2 반대 1
김수환신부추기경이 종교 지도자라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어도
민주화운동을 한분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았어요
명동 성당 빌려 주었다고 그러나요
저 같았어도 빌려 주었을 겁니다
아무나 빌려줄 거라면 그렇게 대한한 것은 아니지요
군부 독재에게 쓴소리 한거
그렇다고 군부가 김수환신부추기경님을 잡아 넣을수 있었을까요
온실에서 꽃이야기 이불속에서 따뜻함을 이야기 할수 있어요
그렇타고 겨울에 하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 한국을 이끄는 종교 지도자 임은 정확합니다
그러나 민족에 지도자는 더구나 정치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마이 뉴스의 모 기자의 칼럼이 지적하는되로
냉철히 생각하면 과장된 부분도 없지않타고 생각이 되네요
이 또한
풍부한 한국사회의 지식의 일부분이 아닐까요
또한 그위치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한 비젼은 이야기 할수 있을지라도
지엽적인 시비는
저같으면 하지 않았을 겁니다
차라리
새벽미사에서 언급했을겁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이
훌륭한 종교지도자라고 생각할겁니다
결국 염려하신 친북의 일부층들도 선택에 서서 지원병으로 전쟁터에
조국과 헌법을 수호하고자 목슴 바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반미의 일부 층들도 조국의 이익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들도 알겁니다
역시 나이와 사고는 비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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