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 이상의 역사적 오류에 대해서 이제야 시대적인 심판이 시작 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파렴치한 기회주의자 - 친일파 잔구들의 생존이 역사 앞에 드러나게 하는 것이 새 정권의 숙제이며 노무현은 개혁 이라는 자동차에 시동키를 꼽고 있는 것이다.
이회창의 실패는 그 본보기를 보여준 좋은 예가 될것이다. 친일 잔구당인 한나라 집단이 아직 이땅에서 잔존하는 것과 김종필의 한심한 정치행로나 전두환등의 역사적 부조리는 시대와 이념을 초월해 그 사회적인 정의 실현을 통해 심판하는 것이 또한 현 정권의 과제임을 멀지 않은 장래에 확인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