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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용 2003.04.27 08:36 조회 42 찬성 16 반대 1
홍준표씨! 이제 당신을 키운 이건개, 박철언도 없습니다.그만 잠잠히 지내시지요. 준 표는 있어도 더 이상 줄 표는 없답니다.
정형근씨! 당신에게 누명 씌워지고,고문 당한 그 많은 사람들도 이제 냉전 분단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 있습니다. 가슴에 손을 한 번 얹으세요.
당신들이 이 땅의 무고한 민중을 미치도록 빨갱이로 보고 싶고, 빨갱이로 만들고 싶어도 이제는 안됩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역사이고, 현재입니다.
당신들의 잣대로 이후락이나 장세동이면 국가정보원장으로는 특급이겠지요. 당신들의 우상인 위의 분들도 북한에는 여러 번 갔었나 봅니다. 건드리면 터질 것 같던 그 시기에도 말입니다.
당신들의 한마디가 이제는 공허한 메아리로 들립니다. 마치 초등학교 도덕 책의 나는 공산당이 싫다는 이승복의 메아리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습니다.
갑자기 문성근의 연설 중에 있었던 선지자 문익환목사가 생각납니다. 그들이 뿌린 씨앗으로 지금 우리가 깨어나진 않았습니까?
당신들의 그 위대한 가치"보수"가 친일이며 사대이며 독재이며 야합이며 IMF는 아니었습니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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