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74
전격공개●정말 통렬한 OO, OO일보에 대한 훈계문(0)
  뼈속까지●시원 2002.04.22 22:57 조회 0 찬성 0 반대 0
전격공개●정말 통렬한 OO, OO일보에 대한 훈계문
뼈속까지●시원


●‘언론의 자유’와 ‘아부와 왜곡의 자유’는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
●OO과 OO가 제기한 노후보의 과거발언 운운=‘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

-----------------------------------------------------------
작성자 : 권태윤 (winnersmaker@hanmail.net) 추천: 42, 수정: 1, 조회: 2086, 줄수: 35, 분류: Etc.
왜곡언론에게 보내는 한 시민의 레드카드
“열심히 왜곡한 당신, 떠나라!”

요즘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과거 노무현 후보가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해, “OO일보를 폐간해야한다”느니 “특정언론을 국유화해야한다”는 따위의 발언을 했다며 말들이 많다. 거기다 노후보가 특정 언론사의 불공정 보도를 겨냥해 “민주당 경선에서 떠나 달라”는 주문을 하면서 노후보 과거발언의 진위(眞僞) 여부를 떠나 언론까지 가세한 대결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가 존중되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특정 언론사들이 보여주고 있는 대선후보 경선관련 보도내용은 너무도 치졸하고, 그 이면에 가려진 본심이 ‘과연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것인가’ 하는 점에는 어느 누구도 선뜻 동의할 수 없을 것이다. 두 말할 나위도 없이 그것은 우리의 언론이 그간 보여준 기회주의적이고 몰상식한 보도행태 때문이다.

게다가 난 노무현 후보가 설령 “OO일보를 폐간해야 한다”는 말을 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편하게 대화가 오고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의 높낮이의 문제에 불과하다 보기에 크게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오히려 우리 정치인들이 언론 앞에만 서면 비굴한 자세로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사실이고 보면, 언론을 향해 제목소리를 낼 줄 아는 그의 당당함에 도리어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물론 그것은 정치인이, 그것도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 여론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건강한 여론에는 당연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언론이 만들어 내는 거짓 여론에는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가공되고 조작된 여론은 이미 여론이 아니라 사회를 어지럽히는 ‘더러운 술수’에 불과하기 때문이고, 더러운 술수에는 강하게 맞서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 언론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해 후보들의 이념이나 사상, 과거 전력(前歷)에 대한 철저한 검증의 당위성에 대해 말한다. 물론 한 나라를 이끌 일꾼의 자질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검증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특정 언론들의 인물검증 작업이 말 그대로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공정하게 가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특정 후보를 편들거나 또는 심각하게 모략함으로써 이른바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을 만들려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사주 스스로가 ‘밤의 대통령’ 운운하며 공언한 문제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를 실행하기 위해 특정 언론들은 대선후보들의 사상을 검증한다며 코미디 같은 사상검증 토론회를 갖는 등 과거전력 왜곡에 몰두하고, 정책대결 보다는 상호비방과 흑색모략선전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가 하면, 특정 발언을 문제 삼고 그것을 확대재생산해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데 재미를 들인 전과가 있다.

특히 우리의 특정언론들이, 과연 자신들이 그토록 중요하다고 외치는 ‘과거’에 있어서 스스로 얼마만큼의 떳떳함을 가졌는가를 전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은 더욱 심각한 문제다. 시쳇말로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솔직히 점잖은 얼굴로 노무현 후보의 과거 발언을 물고 늘어지는 OO일보나 OO일보를 보면 그 뻔뻔스러움에 기가 질릴 지경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추악하고 부끄러운 과거에 대해 지금껏 단 한마디의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국민들이 아무리 사죄를 요구해도 눈도 꿈쩍 않는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자신들의 더러운 과거를 미화시키는 범죄적 행위마저 서슴지 않는다.

우리 특정언론들의 과거 행적을 놓고 본다면, 이들 언론사들을 당장 폐간시켜야 한다는 말이 오히려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당한 발언이다. 사실 우리의 비극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아직도 어렵게 살고 있는데 반해, 우리의 젊은이들을 일제의 전쟁터로 내몰거나 온갖 감언이설로 일제에 부역해온 친일부역자들의 후손들이 오히려 권력과 부를 대물림하고 있는 기막힌 역사와 마찬가지로, 권력에 빌붙어 더러운 손바닥을 비벼온 언론이 오히려 ‘일등신문’ 행세를 하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데 있다.

‘언론의 자유’와 ‘아부와 왜곡의 자유’는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 OO과 OO가 제기한 노후보의 과거발언 운운하는 부분은 그래서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

이제 다시 출발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인제 후보는 상대후보 장인의 전력까지 물고 늘어지며 벌이는 치졸한 색깔공세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이후보가 그렇게 노후보에게 빨간색을 씌우려 한다면, 그건 노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사상적 음해를 가하는 것이며 나아가 국민을 졸(卒)로 보는 행위에 불과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노후보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해 온갖 색깔공세와 사상적 음해공작에 편승해 물 타기를 하려는 특정언론사들의 집요한 공세에 더욱더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그때와는 생각이 다르다”거나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는 식의 자세는 오히려 노후보의 장점을 약화시키고 말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보에게 보내는 지지의 뿌리에는 비상식적 존재들이 놀리는 간교한 혓바닥에 주눅 들지 않는 당당함에 대한 애정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정신문사들은 제발 사오정 노릇 좀 그만했으면 한다. 다음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극한’ 관심도 좋지만, 엉뚱한 소리로 국민을 화나게 만들지나 말아달라는 말이다.

“지금 일본은 이번 월드컵을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유익한 계기로 만들 수 있을까에 골몰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월드컵을 주최하는 나라인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다”라는 한 재일교포 방문객의 말은 우리들의 불안과 염려를 더욱 깊게 한다. 우리에게 지금 시급한 당면과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대선에만 정신이 팔린 국민들이 보다 냉정한 시각으로 오늘을 시작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리 언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도 계속 소모적인 싸움만 부추기며 국민들을 짜증나게 한다면 “떠나라!”는 말을 듣는 것도 모자라 “당신들이 제발 사라져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라는 염원(?)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이전: 조선 동아의 말장난과 글 장난
다음: Re: 당신은 노사모인가? 아니면 전라사람인가? 근데 왜 열내나? 2002/04/08(11:42)
CrazyWWWBoard 2000

--------------------------------------------------------------------------------

::: Copyright (c)1996 - 2002,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khan.co.kr for more information ::::: top :::


[미디어비평]기자는 첩자가 아니다

‘내가 집권하면 메이저 신문을 국유화하고 특정 신문을 폐간시키겠다’는 발상은 물론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1959년 경향신문을 폐간시킨 이승만 정권 이후 어떤 정권도 중앙 유력지에 대한 국유화나 폐간을 시도해본 적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87년 이후 한국은 도도한 민주화의 흐름을 타고 있지 않은가.

만일 노무현 후보가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다면 대통령 후보로서 중대한 결격사유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노후보는 이같은 의혹제기에 대해 지난해 8월 당시 술자리에서의 발언 내용과 자신의 언론관 등을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가 공론화된 시점이나 과정 등을 살펴보면 왠지 찜찜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무엇보다도 노후보의 경선 라이벌인 이인제 후보측에서 제기됐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알다시피 이후보측은 지난 3월 중순 돌연한 ‘노풍(盧風)’으로 ‘이인제 대세론’이 허망하게 무너진 이후 결혼전 사망한 노후보 장인의 좌익 전력까지 문제삼을 정도로 노후보 과거 캐기에 집요함을 보여왔다. 이번 의혹제기도 이러한 경선 전략의 일환이라는 혐의가 짙다.

또 조선일보를 비롯한 이른바 메이저 신문들이 노무현 후보와 적대적 관계라는 것도 공지의 사실이다. 노후보는 지난해 이후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언론개혁에 관해 소신있는 발언을 해왔으며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아예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 등 메이저 신문들이 이번 사안을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는 배경에는 양자간의 이러한 적대관계도 작용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론의 위상과 관련된 이 중대한 의혹이 왜 하필 정치인에 의해 제기되었느냐 하는 점이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발언이 이루어진 장소는 기자들과의 술자리였다. 그 자리에는 노후보와 측근 1명, 그리고 기자 5명만이 있었다. 이 기자들은 왜 그 당시 문제의 발언을 보도하지 않았을까. ‘비보도’ 약속 때문인가, 아니면 취중 농담이라고 생각한 것인가.

8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공론화된 과정도 석연치 않다. 언론인의 정보 제공에 의해 정치세력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정보 제공자와 관련해 이인제 후보 본인은 ‘당시 술자리에 있었던 기자 중 한사람’, 이후보측의 김윤수 특보는 ‘모 신문 데스크’라고 말하는 등 설명이 엇갈린다. 하지만 언론인이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이토록 중대한 사안, 그것도 언론 자신의 위상과 관련된 이 의혹에 대한 사실 검증은 당연히 언론의 몫이다. 더구나 문제의 발언 현장에 노후보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기자들 아니었던가.

노후보의 발언이 문제라고 판단했다면 그 기자 또는 언론사는 자체적인 사실 검증의 과정을 거쳐 이를 기사화 또는 문제화하는 것이 언론의 정도다. 특정 정치인에게 쪼르르 달려가 확인되지도 않은 정보를 고자질하듯이 일러바치는 것은 결코 언론이 할 일이 아니다.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우리 언론은 정치세력의 대리인, 하수인이라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게 된다. 이미 1999년 언론문건 파동때 우리는 이같은 언론인답지 않은 행태를 경험했다. 그때는 마이너 매체의, 근본이 덜 된 언론인의 소행이라고 치부했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한국 언론의 독립성 확보는 아직도 요원한 과제라는 불길한 생각이 든다.

〈박인규/프레시안 편집국장〉

최종 편집: 2002년 04월 07일 20:25:15


■아직도 시원치 않으신분들은 아래도 한번 읽어보세여!!■


소수의 욕을 먹더라도 다수의 지지를 받는 쇄신을 왜 주저하는가?

조선일보의 불의한 보도태도에 노무현이 강력하게 대응하여 재판에서도 이겼다. 노무현님의 조선일보 고소에 대응에 YS는 "무슨 정치를 그렇게 하나?" 하고 수구언론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정치인이 언론에 그러면 이득될 게 없다"고 한듯하지만 노무현이 현재 그로 인하여 얻은 표는 잃은표의 수배는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정치인들도 불의에 대응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더욱 수많은 다수의 일반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 한번 보세여!

★교회세습을 60%의 목사는 지지하지만 그보다 2백배나 많은 80%의 평신도는 반대한다. 즉 교회쇄신을 주장한다면 60표 잃는다면 그 16,000표를 얻는 것이다.★

에베소서 5:11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둠의 행위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폭로하십시오.

디모데 전서 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정의(正義)를 갈구하는 다수의 기독인들이여! 뭉쳐야 한다!

여기에도 불어라! 쇄신바람아!
=============================================================
●알몸사진 그룹섹스 동영상●←클릭, 1항 9번째에 총체적 폭로!!
●감리교총감독 불륜간통 동영상●←클릭, 자세한 폭로!!

★"야! 이 **년들아, 한번씩 **줬냐?"★-추미애 의원님 폭로발언-국회속기록에서

■속보: 노무현이 조용기 목사 혼쭐내다(전문공개)■←클릭, 충격폭로!!
=============================================================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88
사진◆첨부
04.25 09:41
0
0
0
87
파버카스텔
04.24 13:32
0
0
0
86
정지영
04.24 04:58
1
0
0
85
안티조선
04.23 09:58
0
0
0
84
방좃선
04.23 09:53
0
0
0
83
좋았어!!
04.23 09:41
0
0
0
82
단군
04.23 09:28
0
0
0
81
대학생
04.23 08:55
0
0
0
80
혐조선
04.23 08:49
0
0
0
79
김종원
04.23 06:09
0
0
0
78
rr
04.23 04:59
0
0
0
77
마산사람
04.23 02:38
0
0
0
76
atilan
04.23 01:49
0
0
0
75
로드맨
04.23 00:57
0
0
0
74
뼈속까지●시원
04.22 22:57
0
0
0
73
두눈박이
04.22 22:46
0
0
0
72
반좃선
04.22 22:41
0
0
0
71
올챙이
04.22 22:23
0
0
0
70
허허
04.22 21:38
0
0
0
69
뒤바낀 세상
04.22 21:33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