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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나이에 돈맛을 알아버린 불쌍한 사람이군요.(0)
  멜랑꼬리 2001.09.26 00:17 조회 1 찬성 0 반대 0
어떤분이 기자가 쓴 기사를 퍼왓던데...
이미 기자들은 다 알고도 쉬쉬 했다더군요..
몬주익의 영웅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

그때 기사들 기억나십니까. 그가 받을돈과 앞으로의 그의 가치에
대해서 열심히 셈해주엇던 기사들요..
제 친구에게 너무 많은거 아니냐..그랬더니 친구가 백년만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선순데 그정도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나니 그도 그렇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그 뒤에 몇번 국제대회 뛰더니 은퇴해버리더군요.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황영조가 연예인들하고 친하다고 하지요. 그러니 겉멋들지 않았겟어요. 물론 그들을 탓하는건 아니지만 운동만 하던 친구가 다른세상을 보아버렷는데요..주체할수 없는돈에다 국영방송해설위원에
감독까지..........

어떤분이 그를 그렇게 만든건 우리사회의 책임이란 얘길하던데
동감입니다. 결국 그에게 제대로 된 길을 이끌어줄 사람들이 없었단 얘기니까요..변진섭이, 이창훈이........참..

어눌하고 말도 잘못해서 바보같다고 한 이봉주가 그립습니다.
이봉주 선수만큼은 제대로 길을 걷도록 네티즌들이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혹 이봉주 선수 홈피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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