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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려고 했는데....(0)
  최정민 2001.08.14 16:24 조회 0 찬성 0 반대 0
여기에 글을 처음 쓰네요.
열받아도 참고 안썼는데....
이종윤목사
당신의 글을 보고나니 정신이 아득하고 심장이 마구 뛰네요.
교회에 안나가는 일이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경우가 없었습니다.
절대 교회에 나가지 않을겁니다.
세상이 힘들고 부정과 부조리가 판치는 세상에서 자신의 천국행만 바라는 현세구복 신앙은 인간의 삶을 피폐화시키고 부정과 부패를 정당화시킨다는 것-지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도처에 깔려있는 삐까뻔적한 교회건물을 보면서 이런 시설을 사회복지시설로 사용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게다가 주5일근무제에 대해 논평까지 - 불쌍한 노동자들은 6일 일하고 나머지 1일은 교회나가서 월급10% 갖다바치고 죽은 뒤를 생각하라고 - 그런데 죽은 뒤에 세상이 없다면 현세의 노동자들은 완전히 사육당한 개와 다름이 없는거군요. 기득권과 기독교에 의해서........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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