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13번 글 쓰신 의문님.
명확한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 동거남이니 어쩌니 누구를 자살하게 만들었네 이런 소리 하지 마세요. 게다가 엄하게 거기다 성폭력 상담소 탓이라는 둥 갖다 붙이지 마시구요. 껌입니까? 암데나 갖다 붙이게.
그리고 오마이뉴스 요새 기사 실망스럽습니다. 그 '중립성'으로 표현되는 조심스러움은 무엇 때문인지요? 물론 어려우신 점 모르는 것 아닙니다만, '대대수 네티즌의 의견'이라구요? 네티즌 구성 성비까지 들이댈 필요도 없을 겁니다. 사이버 마초들에 대해서도 굳이 얘기할 필요 없겠지요. 다 아실 테니... 그 사이버상의 적개심들에 넘 위축되지 마시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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