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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한 그들.(0)
  사오순 2001.02.28 10:04 조회 0 찬성 0 반대 0
오래 기다렸지요.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개미군단을 관망하다가 치고 들어오는 기관투자가들 같습니다.
거기에 힘입어 "이제, 임산 그만!"도 올라오고, 협박(?)입니까?
15년전 한참 당신들이 노동자의 월급이 얼마이다...라고 열을 올리며 대변(?)해 줄때 난 그때 노동자였습니다. 지금도 노동자이죠. 유식한 말들로 토론도 하고 집회도 가고 그런데 말이 안통하더군요.
토론에 끼여주기도 하고 집회에도 들러리 서게 하지만 유식한 그네들의 성에는 들어갈 수 없더군요. 무식한 사람이 떠나야지요.
힘 있으면 너희들 해봐...
그래요, 그때하고 똑같아요.
정치권이나 운동권이나.
본능적 느낌인데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이 싸움은 끝날 것 같네요.
누가 이길까요?
나는 캔디야,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들을, 푸른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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