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는 공짜'라는 뿌리깊은 의식이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2009년 7월 8일, 오마이뉴스는 또 한번 혁명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월 1만원을 내는 유료독자 10만명을 모은다!
5 : 5가 되어야 하는 것은 진보와 보수의 언론 영향력 비율만이 아닙니다. 인터넷 언론에 대한 광고주와 독자의 영향력도 8 : 2에서 최소한 5 : 5, 그 이상으로 역전되어야 합니다. 오마이뉴스는 수익 구조에서 역시 구시대적인 측면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더 나아가 독자와 콘텐츠에 직접 기반한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10만인클럽'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