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오역을 대하는 번역가 황석희의 시선

<오역하는 말들>을 읽고

김종성(wanderingpoet)l25.06.18 08:09

AI와 글쓰기 사이... '좋아요' 누르다 일상 빼앗기는 건 아닐까

[서평] '너는 정말 너인가' 묻는, 얇지만 울림이 깊은 책< AI, 글쓰기, 저작권 >

김정주(mukhyangr)l25.06.17 14:47

떼로 죽는 꿀벌들... 이런 곳에선 인간 생존도 불확실하다

[서평] 이정모의 〈찬란한 멸종〉을 읽고서

권성권(minjumam12)l25.06.17 09:16

12.3 내란 저지의 숨은 주역, 유튜브... '저널리즘'을 다시 묻는다

[서평] <비전문직주의 저널리즘>

이민희(xfile3408)l25.06.16 16:55

잠깐 들른 서점에서 책 한 권 전부 읽고서야 일어난사연

[김성호의 독서만세 276] <마티아스 피녜이로: 방랑하는 영화, 모험하는 영화>

김성호(starsky216)l25.06.16 15:13

역사 수레바퀴에 깔린 이들에 대한 애도... 정부가 금했던 책

[서평] <우한일기>로 알려진 중국 작가 팡팡의 소설 <연매장>

조창완(chogaci)l25.06.14 12:37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국민 이야기

[책이 나왔습니다] 공저로 참여한 <비상계엄을 이겨 낸 대한국민 이야기>

주수원(jusuwon)l25.06.13 14:10

친척 오면 목욕을 권한 어머니, 강남 아파트 살 때 일입니다

[책이 나왔습니다] 옛 강남의 흔적을 찾아 나선 책 <나의 살던 강남은>

강대호(dh9219)l25.06.13 08:08

7년 간 손주 돌본 교장 출신 할머니, 제 육아 비법은 이겁니다그룹

[책이 나왔습니다] 42년 6개월 교사로 근무 뒤 퇴직...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 쓴 이유

유영숙(yy1010)l25.06.12 18:19

'넌 결혼하지 마'... 부엌에서 삶으로 뛰쳐나온 이들의 이야기

[서평] 멕시코 여성 삶을 읽으니 한국 여성들이 보인다... 고전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곽소은(doll516)l25.06.12 18:01

"야야, 우리 땐 다 그랬다"니... 장손 맏며느리의 고단한 삶

[서평] <장손며느리, 딸 하나만 낳았습니다>, 김혜원, 탐프레스, 2023.

김용찬(chany64)l25.06.12 11:15

"나는 북한의 페미니스트였다"는 작가가 있습니다

[서평] 무너지고 흔들리던 시기, 북한 여성은 이렇게 살아남았구나... 책 <여자는 죽지 않았다>

윤일희(typoon52)l25.06.12 09:55

눈으로만 보세요, 예술은 그런 게 아닙니다

가와우치 아리오의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김남정(tanpopo1003)l25.06.12 08:31

한 서양인이 활쏘기를 배우면서 알게 된 삶의 지혜

[서평] 활쏘기로 체득한 배움의 길... 오이겐 헤리겔의 <마음으로 쏘다, 활>을 읽고.

정진영(phixant)l25.06.11 18:16

자극적인 소재, 멋진 반전도 없지만 계속 읽고 싶은 소설

[서평] 백수린 작가의 <여름의 빌라>를 읽고

조수연(td00)l25.06.11 17:39

"사람들은 약을 너무 믿기도 하고, 너무 무서워하기도 해요"

[인터뷰] 두 얼굴의 약... <스테로이드 인류> 저자 백승만 교수 인터뷰

김예리(uer531)l25.06.11 10:25

여름에 읽는 김애란의 '입동'

단편집 <바깥은 여름>... 타인의 슬픔을 공부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오순미(smfive5)l25.06.10 16:18

마음껏 떠드는 도서관이라니... 고정관념 깬 공공건축물

[서평] <도시의 마음>... 잘 지은 도서관과 미술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임병식(montlim)l25.06.10 15:13

이미 손상돼버린 지구... '더 나은 마지막'은 어떻게 가능할까

[서평] <손상된 행성에서 더 나은 파국을 상상하기>, 손희정, 메멘토, 2024.

김용찬(chany64)l25.06.10 13:46

아무리 가까워도 한국인은 절대 여행 갈 수 없는 곳

[책이 나왔습니다] 평양에 한 달 간 머물수 있다면 어디로? <구역으로 본 평양학개론>을 펴내며

정일영(sunnyjiy)l25.06.10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