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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80초 전, 아시아나 조종실에선 무슨 말이...
지난 6일 (미 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과정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 사고 조사가 일단락 됐습니다. 하지만 사고원인을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 항공회사 등의 주장이 엇갈립니다. 사고를 맡은 미 국토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항공기에서 수거한 음성기록장치 분석 결과 등을 공개하면서 조종사 과실에 무게를 둡니다. 반면 한국정부와 항공사쪽은 사고 항공기의 결함 가능성과 함께 공항 관제탑의 관리 문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날 사고 비행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오마이뉴스>는 그동안 NTSB와 국토해양부, 아시아나를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했습니다. 최종 사고 원인 결과는 일러도 1년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13.07.19)

[인포그래픽] 사고 80초 전 , 아시아나 조정실에선 무슨 일이... [인포그래픽] 아시아나 사고 10일... NTSB-국토부 왜 싸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