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김대중 전 대통령은 11일 저녁 63빌딩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9주년 특별연설에서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진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호중 | 2009.06.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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