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ㄱ. 일하는 내 손

 

손으로 글을 쓴다. 어떤 이는 조그마한 전화기로도 400타를 친다고 하니, 손으로 쓰는 글로는 도무지 따라갈 수 없지만, 느긋하게 손으로 글을 쓴다. 명함집에 맡기면 수백 수천 수만 장에 이르는 이쁘장한 이름쪽지를 금세 찍어내지만, 우리 세 식구 이름과 사는 곳과 전화번호 들을 종이쪽지에 한 장씩 볼펜으로 꾹꾹 눌러 적으며 이웃한테 나누어 준다.

 

손으로 사진을 찍는다. 누구는 손 아닌 발로 사진을 찍거나 기계로 찍겠느냐마는, 말 그대로 손으로 사진을 찍는다. 추운 겨울에도 맨손으로 사진기를 쥐고, 더운 여름에도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등으로 훔치며 사진을 찍는다. 내 사진기는 내 손때를 많이 타며 반들반들 빛이 난다. 처음에는 '무광 코팅'이었던 사진기였으나, 어디를 가든 늘 손에 쥐고 돌아다니니 고작 한 해 반쯤 쓴 사진기이나 스무 해 넘게 쓴 사진기처럼 보인다.

 

손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림 그리는 재주가 없어도, 가끔 빈종이를 꺼내어 연필이나 색연필을 놀리며 그림을 그린다. 열아홉 달짜리 우리 집 아이도 그림을 그린다. 고 조그마한 손으로 연필이든 볼펜이든 색연필이든 크레파스이든 단단히 움켜쥐고 그림을 그린다. 방바닥에도 그리고 벽에도 그리며 책에도 그린다. 문에도 그리고 창문에도 그리고 모니터와 자판에도 그린다.

 

 사진을 찍으며 제가 제 손을 찍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제 손을 제 눈으로 바라보는 날이면, 참 애 많이 썼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도 애 많이 써 주어야 할 손입니다. (왼쪽이 제 손, 오른쪽은 헌책방 아저씨 손입니다)

 

손으로 말을 나눈다.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손으로 말을 나눈다. 나는 입으로 소리내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때때로 손짓 몸짓 발짓으로 내 느낌을 나타내 본다. 주절주절 입으로 떠들면 손쉽게 모든 느낌과 생각을 끝없이 펼칠 수 있겠지만, 내 입을 조용히 닫고 천천히 손가락과 손바닥을 움직인다.

 

손으로 종이접기를 한다. 나는 종이접기를 잘 못하고, 아이 엄마는 종이접기를 곧잘 한다. 아이를 낳은 뒤로는 너무 바쁘고 힘들어 종이접기를 거의 못하지만, 요모조모 재미난 종이접기를 한다. 이웃하고 동무한테 선물로 주려고 가느다란 실을 꼬고 여미어 묵주 매듭을 짓기도 한다. 아이 엄마가 지은 매듭만 아니라 이 나라 모든 매듭은 사람들이 손으로 오래도록 품을 들여 짓는다. 하루에 가까스로 하나씩.

 

손으로 책꽂이를 짠다. 손으로 책을 묶어 나른다. 손으로 책장을 펼치고 책을 쥐어든다. 여태껏 열 차례 넘게 살림집을 옮겨 다니며 사는 동안, 수만 권이 넘는 책을 홀로 손으로 묶어서 쌓아 놓았고, 짐차에 등짐으로 옮겨 실었으며, 짐차에 가득 얹힌 책더미를 새 살림집으로 싣고 가서, 다시 등짐으로 부려 방 한켠에 쌓아 놓은 다음, 또다시 손으로 끈을 하나씩 끌르며 제자리에 꽂아 놓는다. 앞으로 또 수만 권이 넘는 책짐을 끈으로 하나하나 묶어야 하는데, 내 손에는 얼마나 더 굳고 단단한 굳은살이 박혀야 할까.

 

 아이가 앙증맞아 보이는 손으로 무언가를 잡거나 쥐거나 할 때면, 나 또한 이 아이처럼 앙증맞아 보이던 작은 손으로 쥐고 잡고 하면서 하루하루 자라왔음을 느낍니다.

손으로 걸레를 빤다. 손으로 걸레를 쥐고 책을 닦고 방바닥을 훔치고 창문을 닦으며 아기가 쉬를 눈 방바닥을 훔친다. 방바닥에 쌓인 먼지를 훔치고, 지린내가 배지 않도록 바지런히 닦는다. 날마다 걸레를 수없이 빨고, 나날이 기저귀를 숱하게 빤다. 손으로 빨래를 하고, 손으로 빨래를 널며, 손으로 빨래를 갠다. 히유. 여름에는 손빨래가 시원하지만 봄가을에는 손이 시리고 겨울에는 차갑다.

 

아무리 따신 물을 틀어 손빨래를 하여도 겨울에는 손이 차갑다. 그리고 물집이 잡히고 손마디가 갈라진다. 늘 물에 손을 담그며, 다 한 빨래를 비틀어 짜야 하니, 물집과 갈라짐은 되풀이된다. 헹굼물로 새 빨래를 하고, 걸레를 빨며, 화장실 벽과 바닥을 닦는다.

 

손으로 아기를 쓰다듬는다. 새근새근 잠든 아기를 쓰다듬고, 모처럼 밥을 잘 먹어 주는 아기를 쓰다듬는다. 엄마젖만 먹으려 드는 아기라 할지라도 귀엽고, 칭얼칭얼 울어댈지라도 어여쁘며, 품에 안겨 입을 헤 벌리고 웃을 때에도 곱다.

 

손으로 볼을 어루만진다. 아이 엄마가 어렸을 때에 갖고 놀았다는 인형을 우리 아아가 앙증맞은 손으로 움켜쥐면서 빗질도 하고 신발을 신겼다 벗겼다 하면서 논다. 스무 해 남짓 묵은 인형은 우리 아이 손을 거쳐, 우리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사랑하는 님을 만나 저희네 아이를 낳으면 다시금 물려줄 수 있을까. 한 사람 손을 타고 또 한 사람 손을 탄 인형은 세 번째 손을 타고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을 타며 오래오래 손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손으로 궁둥이를 토닥인다. 오줌을 잘 가리며 변기에 눈 아이한테 잘했다고 칭찬하면서 덥석 품에 안으며 궁둥이를 토닥인다. 오줌을 안 가리며 마루나 방바닥을 오줌바다로 만들면 젖은 바지를 벗기고 새 바지를 입히며 '이놈아, 다음엔 제대로 오줌을 가려야지' 하면서 궁둥이를 토닥인다.

 

손으로 쌀을 퍼서 담는다. 흰쌀이 아닌 누런쌀을 퍼서 담는다. 껍데기와 씨눈을 모두 벗겨 하얗게 되었으니 흰쌀이고, 껍데기와 씨눈을 벗기지 않아 누런 모양 고스란히 살아 있어 누런쌀이다. 그런데, 농사꾼이고 농사꾼 아닌 사람들이고 흰쌀과 누런쌀이라 말하지 못하고 백미와 현미라고만 말한다. 시중에 나오는 먹을거리를 보면 콩을 콩이라 안 하고 대두라 하듯, 팥을 팥이라 안 하고 적두라 하듯, 우리는 어느새 흰쌀과 누런쌀을 잊으며 살아간다.

 

 손이 하는 일을 곰곰이 돌아볼 만큼 느긋하지 못한 우리 삶이라 한다면, 내가 꾸리는 삶이 얼마나 곱고 고마운가를 느끼기 어려우리라 봅니다.

손으로 쌀을 씻는다. 흰콩과 검은콩과 팥을 골고루 섞은 쌀을 씻는다. 쌀을 씻은 물은 대야에 받아서 빨래를 담가 놓거나 헹굴 때에 쓴다. 빨래를 손으로 안 하고 기계로 할 때에는 쌀뜨물을 어디에고 쓰기 어렵다. 그나마 집에서 꽃이라도 기르면 꽃한테 주겠지만, 꽃한테 알뜰하게 쌀뜨물을 베푸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손으로 물을 맞추어 냄비에 안친다. 압력밥솥도 아니고 전기밭솥도 아닌 스텐냄비에 밥을 안친다. 아주 여린 불로 밥을 한다. 손으로 불을 켜고 밥을 한다. 때로는 고구마를 숭숭 썰어 넣고 밥을 한다. 어느 때에는 감자를 썰어 넣으며, 퍽 자주 다시마를 통째로 넣어 밥을 한다. 다시마를 흐르는 물로 씻은 다음 밥에 얹어서 해 먹을 때에 구수하며 살짝 짭조름히 퍼지는 맛이란.

 

손으로 밥을 섞고 밥그릇에 옮긴다. 오래오래 끓이는 냄비밥을 하면 집안에 밥내음이 오래오래 퍼진다. 아침마다 그날그날 먹을 만큼 밥을 하는데, 냄비밥을 하면 찬밥이어도 맛나다. 꼭 전기를 하루 내내 넣으며 전기밥솥으로 밥을 덥혀 먹어야 하지는 않다. 따순 밥을 먹고프면 그때그때 곧바로 밥을 하면 되지.

 

손으로 밥을 떠서 아이한테 먹인다. 아이한테는 아이한테 걸맞는 작은 숟가락을 쥐어 준다. 아이가 스스로 숟가락을 놀리도록 한다. 아이는 제 숟가락을 푼 밥이며 국을 거의 다 흘리지만, 이렇게 흘리면서 하루하루 손가락에 힘이 붙고 숟가락질에 힘이 실리겠지. 아이는 어버이가 저한테 떠먹여 주듯, 어느덧 저도 떠먹인다며 숟가락을 들고 엄마 아빠한테 내민다.

 

 책을 넘기는 아이 손을 보고, 책을 얹어 놓은 무릎 끝으로 보이는 아이 발을 봅니다. 사람한테 손과 발은 다름 몸붙이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고맙고 아름다운 곳일는지요.

손으로 가방을 꾸린다. 손으로 가방끈을 쥐어 등에 멘다. 손으로 걸레를 다시 쥐어 자전거에 앉은 먼지를 닦는다. 손으로 자전거를 손질한 다음 손잡이를 꾹 붙잡고 올라탄다. 손아귀에 힘을 준 채로 자전거를 시원하게 내달린다.

 

손가락 몇을 놀리며 기어를 넣거나 제동손잡이를 살며시 당긴다. 상긋한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달리고, 시원한 여름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달리며, 상큼한 가을바람을 즐기며 자전거를 달리다가는, 추운 겨울바람을 견디며 자전거를 달린다. 두 다리를 움직이며 달리는 자전거는, 나 스스로 내 몸이 살아 있음을 일깨워 준다.

 

손으로 수도꼭지를 돌린다. 손으로 대야를 옮겨 물을 받는다. 손을 물에 담가 얼마나 따스한가를 맞추고, 아이 옷을 하나하나 벗긴 다음 머리를 감기고 몸을 씻긴다. 손을 아이 겨드랑이에 넣고는 번쩍 들어올려 수건으로 몸을 감싸 물기를 닦아 준다.

 

손으로 아이 옷가지를 하나씩 쥐고는 바지와 웃도리를 새로 입힌다. 함께 씻으며 물놀이를 해서 기쁜 아이는 함박웃음을 얼굴에 달고 있다. 팔뚝이 저리고 허리가 결리지만, 두 손으로 품에 안은 아이를 좀 더 오래 안으면서 노래를 부르고 얼러 준다.

 

손으로 볼펜을 쥐고는 봉투에 글씨를 적는다. 편지 받을 사람 이름을 적고, 보내는 사람 이름을 적는다. 손으로 풀을 들고는 봉투에 풀을 바른다. 풀을 바른 쪽을 손으로 잘 접어서 꾹 눌러서 단단하게 붙인다. 봉투에는 손으로 쓴 편지가 담겼다. 한손에는 편지 넣은 봉투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가방을 들고 우체국으로 간다. 내 편지를 받는 사람은 손으로 봉투를 뜯고 손으로 편지를 꺼내어 읽겠지.

 

하루 내내 쉴 사이 없이 움직인 손은 밤에 잠들 녘에야 비로소 고이 쉰다. 두 손을 배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처음에는 잠드는 두 식구 머리와 얼굴을 쓰다듬고, 이내 내 배꼽 언저리에 포개어 올려놓는다.

 

요 열흘 사이, 아이 엄마는 아이한테 줄 인형을 손바느질로 꿰매고 있는데, 우리한테 재봉틀이 있다면 금세 끝마칠 손일이었겠지. 우리한테는 살림돈이 얼마 없어 재봉틀을 마련하지 못하는데, 살림돈이 적어 재봉틀을 마련하지 못해 열흘 남짓 걸려 인형 하나 겨우 꿰매니 시간 참 많이 버린다 할는지 모르지만, 그만큼 인형 하나에 더 오래오래 품과 사랑과 손길을 담는다. 나중에 이 인형이 열 해이고 스무 해이고 서른 해이고 흐른 뒤에도 애틋하게 바라보며 돌볼 수 있겠지.

 

손으로 쓴 글은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며 스스로 흐뭇하고, 손으로 빨래한 옷은 더 깔끔하게 아껴서 입으며, 집에서 손수 마련해 먹는 밥은 밥알 하나 남길 까닭 없이 깨끗이 고맙게 비운다. 손을 맞잡으며 만나는 동무하고는 오래도록 사귀며, 손품과 다리품을 바쳐서 이루는 일은 두고두고 돌아보면서 새록새록 가슴에 새긴다. 두 손을 모두어 하늘과 땅 앞에 비손을 하고 절을 하며, 두 팔을 벌려 사랑하는 이를 껴안는다.

 

이 손에서 저 손으로 따스함이 옮아가고, 저 손에서 이 손으로 넉넉함이 옮아온다.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하니 손뼉소리 신나고,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하니 추운 겨울을 손가락이 얼지 않으며 잘 지낼 수 있었다. 고마운 뜻을 담아 선물 하나 두 손으로 받들고, 고마운 넋이 담긴 선물 하나 두 손으로 받아든다. 손끝이 다치면서 이 작은 생채기에도 손을 제대로 못 쓰는구나 하고 깨닫고, 내 손끝 작은 생채기 하나를 보며 내 이웃 마음에 남아 있을 생채기를 돌아본다. 문득 손바닥을 펼쳐 손금을 바라본다. 손바닥에 살며시 입을 맞춘다.

 

 손뜨개 인형이 돈으로 장만하여 선물하는 인형보다 훨씬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가 돈으로 장만하는 인형도 누군가 손으로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인형이라 한다면, 여러 날 일해서 번 돈으로 인형을 사 줄 수 있는 한편, 여러 날 손바느질을 해서 인형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ㄴ. 세 식구 살림을 꾸리는 손

 

아침 일찍 서울로 볼일 보러 가야 하는 애 아빠는 일찌감치 일어나서 집일을 해 놓아야 한다. 오늘 같은 날은 새벽 네 시쯤 일어나서 마루와 건넌방을 쓸고 닦은 다음에 쌀을 씻어 불리는 동안 빨래를 하고, 빨래를 하면서 머리를 감으며, 빨래를 마친 뒤 밥을 안쳐야 한다. 그러나 그만 새벽 여섯 시 오 분까지 잠들었다. 두 시간 늦게 일어났다. 여러 날 밀린 집 청소는 하지 못한 채, 부랴부랴 다음 일거리를 붙잡는다. 오늘은 청소도 못하지만, 새벽에 쓸 글 또한 겨우 한 꼭지 마무리를 지어 보내고 다른 일은 하나도 못하고야 만다.

 

홀로 살림을 꾸리며 살아갈 때에는 말 그대로 홀로인 까닭에 새벽부터 밤까지 잠자리에 들기 앞서까지 스캐너로 필름 긁고 바지런히 글쓰고 책읽으며 하루를 보냈다. 옆지기와 만나 두 사람 살림을 꾸리는 동안 이제까지 해 오던 사진찍기와 글쓰기나 책읽기를 반쯤은커녕 삼분의 일쯤도 못하면서 마음이 힘들어 다툼이 있었지만, 아이를 낳아 함께 기르면서는 십분의 일을 해도 참 잘 보낸 하루인 셈이다.

 

하루하루 힘겨우면서 새롭고, 새로우며 힘겨운 까닭에 지난 발자국을 더 고개숙여 돌아볼 수 있는 한편 내가 우리 아이만 한 나이였을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었을까를 살갗으로 헤아릴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홀로 일하고 홀로 살림 꾸리는 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함께 꾸리는 살림을 제대로 못 느꼈지만, 옆지기는 애 아빠하고 다르게 바라보면서 세 식구 살림을 껴안을 테지.

 

밥이 다 되면 얼른 도시락을 싸서 전철역으로 달려가야겠다. 전철에서 자리 하나 얻을 수 있으면 두 다리 뻗고 눈을 붙이고 싶다만, 집에서 세 식구 함께 부대끼면서 거의 펼치기 힘든 책을 읽고자 눈을 비비고 불끈불끈 힘을 내야 하지 않을까.

 

모처럼 서울마실이니, 볼일을 다 마치고 나서 헌책방 한두 곳을 들러 나와 옆지기와 아이가 나란히 즐길 새로운 책을 찾아보고 싶다. 두 손에 잡힌 주부습진이 보름쯤 앞서 겨우 아물었는데, 오늘 새벽에 빨래를 하면서 보니 자칫하면 다시 도질 듯하다. 몸 아픈 옆지기는 집일을 거의 못해 내가 도맡고 있으니 애 아빠가 다시 주부습진 때문에 물을 만지기 힘들어지면 안 된다. 내 몸을 더더욱 잘 보살피며 지켜야겠다. 벌써 여덟 시 삼십오 분이나 되었다. 얼른 옷 갈아입고 가방 챙겨야겠다.

덧붙이는 글 | - '2000년의 나, 2010년의 나' 응모글

- 이 글은 잡지 <마음수련>에도 함께 싣는데, 오마이뉴스 글로 올리며 살을 보태고 조금 더 가다듬었습니다.

- - 글쓴이 누리집이 있습니다.
[우리 말과 헌책방 이야기] http://cafe.naver.com/hbooks
[인천 골목길 사진 찍기] http://cafe.naver.com/ingol

- 글쓴이는 다음과 같은 책을 써냈습니다.
<생각하는 글쓰기>(호미,2009)
<책 홀림길에서>(텍스트,2009)
<자전거와 함께 살기>(달팽이,2009)
<헌책방에서 보낸 1년>(그물코,2006)
<모든 책은 헌책이다>(그물코,2004)
<우리 말과 헌책방 (1)∼(8)>(그물코,2007∼2009)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한국말사전을 새로 쓴다.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우리말 꾸러미 사전》《우리말 글쓰기 사전》《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