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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이 내년부터 모든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대해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 지역 모든 학교에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는 합천이 처음이다. 합천군의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무료급식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무상급식 예산에는 합천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 16억3600만원과 군비 17억4000만원으로 총 33억7600만원이 투입된다. 합천군은 유치원,․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체 38개교 5080명에 대한 100% 무상 급식을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그:#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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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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