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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기자] 오는 11월 일괄 분양되는 판교신도시의 아파트의 층고가 최고 25층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또 아파트 용적률도 당초 평균 160% 수준에서 150%로 하향 조정되고 MP(Master Planner)제도가 본격 도입돼 총 40개 블록 간 스카이라인을 최대한 살리는 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도시가 조성된다.

12일 건설교통부는 주변 고도제한 등을 고려해 11월 일괄 분양되는 판교신도시 공동주택의 최고 층고 제한을 지표면으로부터 70m, 25층으로 하는 실시계획 변경안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안이 확정될 경우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의 경우 최고 높은 건물도 25층을 초과할 수 없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판교신도시의 경우 인근 성남공항과 가까워 고도제한 등에 따른 층고 제한이 불가피하다"며 "현재 이 같은 점을 고려한 실시계획안을 준비 중이며, 최고 25층까지 건립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환경부와 판교 신도시의 ㏊당 인구밀도를 당초 96명에서 86.4명으로 줄이는 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아파트 용적률도 당초 평균 160% 수준에서 150%로 하향조정 될 전망이다. 실제 각 블록별 아파트 용적률은 130~170% 수준에서 결정된다.

이 경우 전체 가구수도 당초 2만9700가구에서 10%(2900가구) 정도 줄어든 2만6800가구 내외, 수용인구는 8만9100명에서 8만400명으로 줄어든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이 같은 내용의 `실시계획 변경안`을 승인한 후 4명의 MP를 투입해 전체 40개 단지별 스카이라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별단지의 가구수와 동 규모, 층수, 건물 배치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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