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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세요? 중증 장애인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장애인 차별철폐연대(준) 중증장애인들이 서울시청 앞에서 '활동보조인 제도화'를 요구하며 지난 3월 20일부터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청 정문은 사정상 후문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문만이 붙어 있고 철창으로 굳게 닫혀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 행사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지만, 중증장애인들의 요구사항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화와 협상으로 완만한 해결을 기대해 봅니다.

▲ 지난 3월24일 촬영, 서울시청 정문에서 노숙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 윤대근

▲ 굳게 잠긴 서울시청 정문.
ⓒ 윤대근

▲ 굳게 잠긴 문틈 사이로 노숙농성중인 중증장애인의 모습이 보인다.
ⓒ 윤대근

▲ "사정에 의하여 정문을 폐쇄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후문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윤대근

▲ 후문을 통해 청사 안으로 들어가는 이명박 서울시장.
ⓒ 윤대근

▲ 하인스 워드 명예서울시민증 수여식을 마치고 후문을 통해 시청을 빠져나고 있다.
ⓒ 윤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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