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의원 현급지급 항의 중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의회가 끝난 후 한 시의원의 항의를 받던 중 쓰러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시회가 끝난 후 이진련 대구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긴급생계자금을 왜 현금으로 지원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고, 권 시장은 이 과정에서 쓰러졌다. 직원에게 업혀 시청 집무실로 이동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마이뉴스 | 2020.03.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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