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모든 투쟁 통해서 막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가 내년도 예산을 강행처리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예산통과는 폭거이다. 우리 민생과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다”며 "이것은 전초전이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모든 것을 걸고 싸워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 2019.12.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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