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는 있는데 아들 흔적이 없었다

18일 오후 빈소에서 만난 고 김용균씨 어머니와 아버지는 오마이뉴스 취재진의 손을 잡고 거듭 "아들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간절하게 만들었을까? 김용균씨의 부모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 들어봤다.

| 2018.1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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