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람' 김원봉 장군의 충칭 집터 직접 가봤더니

의열단 의백, 조선혁명간부학교의 교장, 조선의용대 총대장, 조선민족혁명당 총서기, 광복군 1지대 지대장 겸 부사령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지낸 항일운동의 거두. 그러나 해방 후 친일경찰 노덕술에 모욕당한 뒤 자발적으로 북한으로 간 인물. 그곳에서도 ‘중립화 평화통일방안’을 주장하다 김일성에 숙청당한 사람. 20박 21일 로드다큐 에 들어갈 김원봉 장군의 이야기를 미리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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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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