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은 12일 열린 선대위-비대위 연석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치에 입문하면서 함부로 여당이나 대통령 공격하는 말은 하지 않으려 다짐했지만 오늘은 한 말씀드려야겠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입으로 다시는 중소기업 살리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그런 말할 염치가 없다"고 일갈했다.
(영상취재 : 정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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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 | 2016.02.12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