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생존자가 찍은 선내 모습

지난 16일 오전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찍힌 긴박했던 선내 모습. 구명조끼를 입은 학생들이 "(깨진) 유리 밟지 말래", "애기 여기 있어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선체가 상당히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 당시의 긴박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한 학생이 보내온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 2014.04.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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