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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한국 언론이 찬사 일색의 보도를 해 온 그랩과 디디추싱은 현지와 해외에서 매우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마닐라타임스>는 그랩이 '다가오는 재앙'이라고 비판했고, <스타>지는 싱가포르에서 그랩의 이용자수가 폭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랩은 베트남에서 불법 논란과 더불어 피해소송에 시달리고 있으며, 중국의 디디추싱 역시 2018년 16억달러 적자를 본 뒤 직원 15%를 해고했다.

ⓒ강인규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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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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