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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밥을 해먹고 깨끗하게 옷을 빨아입으며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곳은 어디나 다 집이다.(베트남에서 보름동안 살았던 집 주방)

ⓒ이승숙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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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놀이'처럼 합니다. 신명나게 살다보면 내 삶의 키도 따라서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뭐 재미있는 일이 없나 살핍니다. 이웃과 함께 재미있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아침이 반갑고 저녁은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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