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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0전

6470원 전시

서울연극센터는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술가와 시민이 사진으로 소통하는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 for 대학로>의 결과전시를 열었다. <6470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19명의 참여자들이 편의점, 서빙, 과외, 콜센터 등 약 50가지 아르바이트에서 겪은 경험과 6470원으로 할 수 있는 나만의 지출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서울연극센터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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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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