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직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는 방송에서 "e스포츠 관계자, 전 현직 프로게이머, e스포츠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많은 실망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 갈무리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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