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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끝청봉 조망

지척의 끝청봉을 보며 귀떼기청봉과 용아장성을 오른쪽으로 배치시켜 촬영했다. 지난해 여름 허락없이 누군가 인사동 거리에서 들고 간 카메라가 있었다면 이 풍경을 더 근사하게 촬영했을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올 8월 하순엔 다시 카메라를 장만할 수 있는 행운도 설악산에 선물했다.

ⓒ정덕수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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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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