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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김영아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완도항을 내려다보고 있다. 완도항 앞에 떠 있는 섬이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사랑의 섬'으로 통하는 주도다.

ⓒ이돈삼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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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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