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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국제

청바지에 셔츠 풀고... '건들건들' 북한 아이들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⑪] 청천강 그리고 묘향산
신은미(eunmishin)

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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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형석
    계속하여 읽고있는데 이런 제도가 있었군요. 기자분 함 뵐수 있으면 식사 한끼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훌륭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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