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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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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새해를 맞아 우리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고의 각오로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해 들어 처음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부동산 세부담 경감 그리고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디지털·바이오·콘텐츠와 같은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등 한번 발표한 국정과제와 개혁 안건의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민생을 나아지게 하는 개혁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부 각 부처의 장과 대통령실 수석들은 국민께 꼼꼼히 보고하고 알려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1일) 발표한 2023년 신년사와 이날(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거듭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관련 기사 : 연일 '3대 개혁' 강조한 윤 대통령 "국민이 명령하셨다" http://omn.kr/227ec ).

태그:#윤석열, #수석비서관회의, #지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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