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남북정상 손 잡은 군사분계선 북측에 어린이 키 만큼 자란 풀

등록 22.10.04 14:40l수정 22.10.04 14:40l오마이포토(ohmyphoto)

[오마이포토] ⓒ 한국공동사진기자단/사진공동취재단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 정상이 반갑게 손을 맞잡은 지 4년이 지난 오늘 북측 지역은 관리하지 않은 듯 어린이 키만큼 풀이 자라나 있다.

사진 위)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측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아래) 지난 2018년 4월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만남을 한 뒤 함께 손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측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바라본 군사분계선 북측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의 모습 . 군사분계선 북측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프레스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의 모습 . 군사분계선 북측에 자라난 풀들이 한동안 사람 손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의 모습.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측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측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내 북측 판문각 창문에서 북한군이 남측을 향해 쌍안경을 들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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