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남동 대통령 관저, 키 큰 조경수로 가렸다

등록 22.08.21 17:10l수정 22.08.21 17:1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생활하게 될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곳곳에 키 큰 조경수를 심어 외부 노출을 차단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1일 오후 남산순환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옛 외교부장관 공관)에는 그동안 장애물 없이 노출됐던 뒷건물 2층 창문과 테라스가 키 큰 조경수로 가려졌고, 건물을 드나들 때 사람들이 노출되던 도로 주변도 조경수를 심어 가렸다(아래쪽 사진은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생활하게 될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곳곳에 키 큰 조경수를 심어 외부 노출을 차단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1일 오후 남산순환도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옛 외교부장관 공관)에는 그동안 장애물 없이 노출되었던 뒷건물 2층 창문과 테라스가 키 큰 조경수로 가려졌고, 건물을 드나들 때 사람들이 노출되던 도로 주변도 조경수를 심어 가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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