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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은 '10년 후 인구 25만 명의 명품도시'를 목표로 제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비전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10년 후 인구 25만 명의 명품도시"를 목표로 제시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비전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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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은 "10년 후 의왕시를 인구 25만 명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취임을 맞아 <로컬라이프/세무뉴스>와 2일 가진 인터뷰에서 김성제 시장은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을 민선8기 시정 목표로 제시하며 "주거·교통·교육·일자리·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완성 ▲양질의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 ▲시민이 편리한 교통 메카도시 완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도시로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 구현 등 7대 비전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취임사에서도 밝힌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과 관련해 김성제 시장은 "도시개발 촉진과 좋은 기업 유치,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복선전철, 백운종합병원 유치 등 당면한 과제를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해 의왕시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여야가 4대 3으로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룬 시의회와의 관계설정과 관련해서는 "시와 시의회는 모두 의왕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데서 그 맥을 같이 한다"며 "시와 시의회가 힘겨루기를 하게 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고 소속 정당을 떠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당적을 옮겨 출마한 것에 대해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했지만 민주당에서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복당을 최종 불허했다"고 사정을 설명하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을 바꾸어 시장으로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 5기와 6기에서 일 잘한 시장으로 인정해 주시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일각의 비판을 일축했다.

한편, 민선7기 시정에 대해서는 "민선 5기와 6기에 걸쳐 시작된 사업들이 민선 7기에서 중단된 경우가 많다"며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경우에도 기존에 계획돼 있던 호텔과 컨벤션센터 유치계획이 백지화됐으며, 의료바이오단지 내 종합병원 유치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다음은 김성제 의왕시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를 육성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를 육성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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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해 민생경제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할 것"

- 취임을 축하 드린다.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한 비전과 계획은?

"먼저, 제가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다.

민선 8기 시정구호는 주거·교통·교육·일자리·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희망찬 미래도시, 생동하는 푸른 의왕'으로 확정했다.

또한, 다가오는 10년 후 인구 25만 명의 의왕시를 완성하기 위해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완성 ▲양질의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 ▲시민이 편리한 교통 메카도시 완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 도시로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 구현을 7대 비전으로 삼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천지구, 월암지구, 초평뉴스테이,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신도시 등 당면한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여기에 왕곡복합타운, 오매기지구 신규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시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명품도시를 완성할 것이다.

왕곡복합타운은 전국 최초 시민 참여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여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공에 환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매기지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겠다.

재임시절 교육분야에 전폭적으로 투자하여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설립하고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경기도 1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이룬 만큼 민선 8기에도 교육 으뜸도시로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의왕시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독립된 교육지원청 설립이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군포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으로 통합되어 있어 기능이나 인력면에서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교육지원청 설립을 반드시 이뤄 학부모의 편의를 증진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

중요한 현안 중에 하나인 학교설립 문제도 시장 지속의 '교육 TF팀'을 신설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내손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가 당초 계획대로 개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내손중학교 신설과 백운호수 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설립도 적극 지원하겠다.

노인복지 분야는 민선 5·6기부터 전국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아름채 노인전용목욕탕과 노인회관을 올해 9월 준공해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예정이다. 노후화된 경로당 시설을 보수를 지원하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취미교실 등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경로당 전환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도 현재 2000개에서 임기 내 3000개까지 확대하여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일환으로 '찾아가는 시장실'과 '발로 뛰는 동장실'을 1달에 1번씩 개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과의 소통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시정가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삼고, 스피드행정과 친절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만족도를 제고하고 의왕시민으로써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민선5~6기 후 4년을 야인으로 보냈다. 그동안 밖에서 바라본 의왕시정에 대한 평가는?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년 멈춰버린 의왕시의 발전 시계를 다시 돌려달라는 시민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제가 민선 5·6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던 때처럼 의왕시를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달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4년의 시간은 어떻게 하면 의왕을 수도권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많은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시정 발전에 대한 계획도 촘촘하게 준비했다.

민선 5기와 6기에 걸쳐 시작된 사업들이 민선 7기에서 중단된 경우가 많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경우에도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호텔과 컨벤션센터 유치계획이 백지화되었으며, 의료바이오단지 내 종합병원 유치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빠른 시일 내에 복원하여 다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20여년간 의왕시민들에게 숙원사업으로 남아있는 복선전철 사업도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GTX 및 복선전철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장 직속의 '광역철도 TF팀'을 구성하여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취임사에서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대내외 여건이 녹녹치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늘린 구체적인 방안은?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 자족도시 육성을 위해 도시개발과 함께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도시지원시설 및 자족시설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시개발사업에 있어 단순히 아파트에만 치중하게 되면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와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도시의 자족기능을 높이고 친환경 녹색성장을 이뤄 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기업체와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총괄하는 의왕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기업투자 유치 및 투자환경 개선 등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개발을 촉진하고,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의왕시민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해 나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공공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부분이다.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당면한 과제를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하고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당면한 과제를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하고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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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한 과제 조속히 완수해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 만들 것"

- 시의회 의석 구성이 국민의힘 4명대 더불어민주당 3명으로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룬다. 의회와의 관계설정을 어떻게 가져갈 생각인가?

"시와 시의회는 모두 의왕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데서 그 맥을 같이 한다. 민선 5·6기 재임 시절에도 그랬듯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고 시정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나 복선전철 사업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와 시의회가 힘겨루기를 하게 되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고 소속 정당을 떠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겠다."

- 당적을 옮긴 것에 대해서도 이런 저런 말들이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부당하게 공천 배제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고 34%라는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결국 낙선하게 되었다.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하였으나 민주당에서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복당을 최종 불허하였다.

이에 주민들과 지지자와의 오랜 논의 끝에 국민의힘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는 시민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한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을 바꾸어 시장으로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 5기와 6기에서 일 잘한 시장으로 인정해 주시고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의왕시를 멋지게 발전시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민선 5기 처음으로 의왕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시민들에게 약속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8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도시개발, 교육, 관광,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도 이뤘다고 자부한다.

4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셔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지난 민선 5기와 6기에 이뤄낸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는 명품도시 의왕의 꿈을 활짝 꽃피우는 시기가 될 것이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복선전철, 백운종합병원 유치 등 당면한 과제를 빠른 시일 내에 완수하고 의왕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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