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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세종 다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세종 다솜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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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만명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27일) 중대본 회의에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국민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 총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감염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우려가 크다"면서 "우리는 2년 6개월간 여러 차례 유행기를 겪었으며, 이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경제와 일상의 멈춤이 아니라 자율과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개량백신을 하반기에 최대한 신속하게 도입해서 활용할 계획이며, 도입계획, 접종대상 등 도입‧활용 방향에 대해 8월 말에 발표하도록 하겠다"면서 "폭염 장기화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지자체와 합심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독거노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관련 지원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정형편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 지원 체계도 강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가 처리할 안건에는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있다"면서 "나날이 중요해지는 우리나라의 치안 기관인 경찰청을 행안부장관이 행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경찰국을 신설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어 "이는 청와대에 이제까지 민정수석비서관실이 관장하던 실질적인 경찰청에 대한 통솔을, 내각인 행정안전부 장관이 좀더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령안"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 조직개편에 따라서 경찰청과의 업무 통솔과 모든 관련되는 행정문제를 조속히 해결이 되도록 잘 설득하고 소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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