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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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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986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총 예산규모는 이번 추경을 포함해 12조 8694억 원이다.

경남도는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을 반영해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민생안정 지원사업이 적기에 집행되고,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추진, 청년 창업 활성화, 지방도로 확충 등 민선 8기 도정과제 실현을 위해 추진되어야 할 필수사업 위주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역을 보면,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623억 원이다. 러이사-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 긴급 지원 등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84억 원, 중소기업 수출‧디자인개발 지원 6억 원이 포함돼 잇다.

또 택시‧버스기사 등 소득안정자금 335억 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24억 원,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2억 원,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운영 1억 원이 반영돼 있다.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에 총 203억 원, 수요자 중심 복지대응과 도민건강‧․보건체계 강화와 관련해 3767억 원이 편성돼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 1246억 원,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675억 원, 기초연금 198억 원, 0-2세 보육료 85억 원, 위기가정 긴급복지 62억 원, 장애인 도우미 지원 16억 원 등이 들어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제안 설명을 통해 "도민을 위한 하나된 마음으로 도의회와 도청이 힘을 모아야 경남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다"면서 "도정의 중요한 사안은 사전에 협의해 경남의 재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 도지사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 복리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에 편성됐다"면서 "추경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신속 집행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새롭게 도약하고 활기가 넘치는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7월 14일부터 열리는 제397회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된다.
 
제39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397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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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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