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감정 복받친 이준석 잠시 '말잇못'

등록 22.07.07 22:32l수정 22.07.07 22:32l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감정 복받친 이준석 ⓒ 공동취재사진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던 중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그는 "드디어 세 달여 만에 이렇게 윤리위에서 소명의 기회를 갖게 된다"며 "그런데 공교롭게도 지금 윤리위 출석을 기다리는 사이에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어렵겠지만 한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고 정말 제가 지난 몇 달 동안 뭘 해온 건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JTBC는 이날 이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폭로한 배경에 정치인이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을 입수해 보도했다.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던 중 잠시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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