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남산 망원경으로 '윤석열 관저' 볼 수 있다

등록 22.05.02 16:03l수정 22.05.02 16:32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남산 망원경으로 '윤석열 관저' 볼 수 있다 ⓒ 권우성

 
남산타워(N서울타워) 전망대 디지털망원경을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관저 예정지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2일 살펴봤다. 사람들 움직임까지 자세하게 보인다.

만약 윤 당선인이 취임 후 부인 김건희 여사,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책을 한다면 남산타워에 설치된 고성능 카메라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디지털망원경은 사용료 2천 원만 내면 누구든 사용 가능하다. 
 

2천원 사용료를 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남산타워(N서울타워) 전망대 디지털망원경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예정지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의 사람들 움직임까지 자세하게 보인다. ⓒ 권우성

남산타워(N서울타워) 전망대에 설치된 디지털망원경. 2천원을 넣으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관저로 사용할 예정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이 자세히 보인다. ⓒ 권우성

 

남산에서 바라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 관저 예정지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 집무실 예정지인 용산구 국방부 청사.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저로 사용할 예정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관저로 사용할 예정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은 남산타워 뿐만 아니라, 남산 둘레길에서도 웬만한 망원렌즈만 있으면 사람들 움직임을 볼 수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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