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사회

부산경남

포토뉴스

장다리물떼새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알락도요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다양한 도요‧물떼새들이 찾아와 긴 여행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해 논에 물을 대자 이곳에는 귀한 나그네새이자 여름철새 '장다리물떼새', 여름철새인 '꼬마물떼새', 나그네새 '알락도요', '꺅도요'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철새들이 모두 북상한 주남저수지에는 봄‧가을 이동하는 도요‧물떼새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는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긴 겨울을 보낸 새들이 번식지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를 잠시 들러 무논에서 먹이를 먹고 번식지로 떠난다"고 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가 24일 촬영한 사진이다.
 
꺅도요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꼬마물떼새 ⓒ 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태그:#주남저수지, #장다리물떼새, #꼬마물떼새, #알락도요, #꺅도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